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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제와 펫보험에 대한 10가지 오해와 진실

by 이슈저슈 2025. 5. 30.

반려동물 등록제와 펫보험에 대한 10가지 오해와 진실

 

2025년을 맞아 반려동물 관련 정책이 크게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 등록제와 펫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정보가 오가고 있는데요, 그 중에는 잘못된 정보도 많아 보호자들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보호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과 오해를 사실 기반으로 바로잡아드립니다.

❶ 고양이는 등록 안 해도 된다?

오해! 2025년부터 고양이도 등록 의무 대상입니다. 실내묘라도 등록해야 하며,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❷ 펫보험 가입은 선택이라 꼭 안 해도 된다?

진실입니다. 펫보험은 법적 의무는 아니며 선택 사항입니다. 하지만 의료비 부담이 큰 만큼 사전 대비 수단으로 유용합니다.

❸ 등록만 하면 펫보험은 자동 가입된다?

오해! 등록제와 펫보험은 별개 제도입니다. 펫보험은 보험사 또는 플랫폼을 통해 별도로 가입해야 합니다.

❹ 반려동물 등록은 한 번 하면 끝이다?

오해! 등록 후에도 주소 변경, 소유자 변경, 사망 등 변경 신고가 필요합니다. 미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❺ 펫보험은 모든 치료비를 다 보장해준다?

오해! 대부분의 펫보험은 예방접종, 중성화, 미용 등은 보장 제외입니다. 반드시 약관을 확인하고 보장 범위를 숙지해야 합니다.

❻ 동물등록번호가 없으면 펫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

진실입니다. 대부분의 보험사는 동물등록번호 입력을 요구하며, 등록되지 않은 반려동물은 가입이 불가하거나 제한됩니다.

❼ 등록하면 반려동물 위치추적이 된다?

오해! 등록제는 보호자와 반려동물을 연결하는 식별 체계일 뿐, GPS 추적 기능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❽ 실내에서만 키우면 등록 안 해도 된다?

오해! 사는 장소나 키우는 방식과 관계없이, 모든 반려동물은 등록 의무가 있습니다.

❾ 펫보험은 청구가 너무 복잡해서 쓸 수 없다?

부분적 오해! 예전에는 복잡했지만, 2025년 기준 대부분의 보험사가 모바일 청구 시스템을 지원해 간편하게 청구 가능합니다.

❿ 고양이도 펫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진실입니다. 반려묘용 펫보험 상품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며, 대부분 생후 2개월 이상 ~ 만 8세 이하 고양이가 대상입니다.

마무리

정보가 넘치는 시대일수록 정확한 기준과 제도 이해가 필요합니다.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고,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제도에 맞는 준비를 해보세요.

📌 공식 안내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금융감독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