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출시일·가격 완전 정리! 캠핑카·7인승 전기밴 옵션별 비교
기아 최초의 전용 PBV 플랫폼 기반 전기차 PV5가 2025년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캠핑카, 7인승 패신저, 화물용 카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PV5의 출시일, 트림별 가격, 상세 사양, 보조금 정보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 출시일 및 사전계약 일정
- 6월 9일 기아가 사양·가격 공개
- 6월 10일부터 사전계약 시작 :contentReference[oaicite:1]{index=1}
- 본격 양산 및 인도 일정은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공개된 후, 2025년 하반기 중 시작 예상
💰 트림별 가격 비교 (2025년 6월 기준)
| 모델 / 트림 | 배터리 | 사전계약가 (세제혜택 전) | 세제혜택 후 예상 가격 |
|---|---|---|---|
| 패신저 5인승 베이직 | 71.2 kWh | 47,090,000원 | 약 45백만 원대 |
| 패신저 5인승 플러스 | 71.2 kWh | 50,000,000원 | — |
| 카고 2인승 스탠더드 | 51.5 kWh | 42,000,000원 | 화물차 세제혜택 적용, 실구매가 2천만대 추정 |
| 카고 2인승 롱레인지 | 71.2 kWh | 44,700,000원 | 실구매가 2천만대 중후반 |
※ 화물차 카고 모델은 개별소비세 면제, 부가세 환급 가능, 승용 패신저는 개소세 3.5% 적용
⚙️ 캠핑카·7인승 활용 특징
- 71.2 kWh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로 패신저·카고 롱레인지 모두 안정적 주행 가능
- 패신저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5인 탑승, 다양한 시트 배열 지원
- 모듈형 바디(Flexible Body System)로 캠핑카 개조 시 실내 레이아웃 자유롭게 구성 가능
- 카고 모델은 기본 화물 적재 공간 2,255×1,565×1,520 mm / 적재용량 최대 4,420ℓ
🔍 주요 스펙 비교 요약
| 항목 | 패신저 5인승 | 카고 스탠더드 | 카고 롱레인지 |
|---|---|---|---|
| 배터리 | 71.2 kWh | 51.5 kWh | 71.2 kWh |
| 모터 출력 | 163 마력 (120 kW) | 120 kW? | 163 PS |
| 주행거리 (복합) | 358 km | 280 km | 377 km |
| 축간거리 | 3,000 mm | 2,995 mm | 2,995 mm |
- 충전속도: 표준속도급 DC 차저 대응, V2L 출력 지원
- 광고 기능: 스마트 크루즈,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ADAS 기본 탑재
✨ 옵션별 추천 구성
- 패신저 플러스: 파워 도어, 통풍 시트, 6스피커, 브라운 내장(smart + 디자인 강화)
- 카고 롱레인지: 내부 V2L, 파워도어, 스마트 커넥트—캠핑카·업무용 모두 적합
🏷️ 보조금 & 실구매가 예상
- 패신저 모델 실구매가: 약 3천만 원 중후반대(국고+지자체 보조금 적용 시)
- 카고 모델 실구매가: 약 2천만 원 중후반대
- 2025년 지자체별 보조금 정책은 각 지역청 공지 참조 필수
📊 경쟁 차량 비교
- 현대 스타리아 EV: 적재공간 넓음, 전고 높음 – 도심 주행 시 불편할 수 있음
- 폭스바겐 ID.Buzz: 감성 디자인 강점, 공간은 PV5보다 좁음
- 무쏘 EV (픽업): 화물차 특성, 도심 제한 많음
- → PV5는 ‘모듈형 바디 + 넓은 공간 + 보조금 유리’ 삼박자 갖춘 실속형 PBV
✅ 요약 정리
- 6월 10일 사전계약 시작, 하반기 인도 예정
- 트림별 가격 4,200만~5,000만 원대, 실구매가는 보조금 적용 후 2천~3천만 원대
- 캠핑차·7인승 패신저 등 활용도 높음
- 옵션 선택 시 V2L, 파워도어, 스마트 커넥트 등 필수 적용 추천
